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마약 자수할게요" 경찰관에 다가온 유명 래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0대 유명 래퍼가 마약을 투약했다며 자수 의사를 밝혀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19일)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에게 마약 한 것을 자수하려고 한다고 말한 유명 래퍼 A 씨를 상대로 입건 전 조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19일) 오전 8시 40분쯤 마약류 관리법을 위반했다며 자수 의사를 밝혔습니다.

당시 A 씨는 조리 없이 말하는 등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근무하던 경찰관은 A 씨를 인근 지구대로 보냈고, A 씨는 이후 용산서로 인계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