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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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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K팝 보이그룹 최초 루이비통 패션쇼 초청 '글로벌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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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라이즈(RIIZE)가 루이비통 하우스 앰버서더로서 파리 패션위크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라이즈는 지난 17일 프랑스 파리 아클리마타시옹 공원에 위치한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에서 열린 ‘루이비통 2024 남성 가을-겨울 패션쇼’에 유일한 K팝 그룹으로 초청받아 자리를 빛냈다.

특히 역대 루이비통 패션쇼에 K팝 보이그룹이 완전체로 참석한 것은 라이즈가 처음이라 그 의미가 특별했다. 라이즈는 데뷔 3개월 만에 루이비통 하우스 앰버서더에 발탁된 이후 첫 공식 석상임에도 포토월부터 프론트 로우, 애프터 파티까지 가는 곳마다 플래시 세례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또한 라이즈는 루이비통 2024 남성 프리폴 콜렉션에 각자 개성을 더해 차림으로 등장했다. 해당 컬렉션을 선보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퍼렐 윌리엄스와 인사를 나누고 함께 사진도 촬영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패션쇼 현장에는 배우 브래들리 쿠퍼, 캐리 멀리건, 피오 마르마이, 래퍼 에이셉 네이스트, 라우 알레한드로 등이 참석했다.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과 나란히 자리한 라이즈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라이즈는 신곡 ‘러브 119’으로 국내외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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