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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검찰,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조국 · 임종석 재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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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았던 조국 전 민정수석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 재수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당사자인 두 사람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하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때, 문재인 전 대통령의 친구인 송철호 씨를 울산시장에 당선시키기 위해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했다는 이른바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