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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양천·구로 일대 3만 7천 가구 난방 중단…밤샘 보수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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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서울 양천구와 구로구 일대 3만 7천여 세대에 난방이 끊겼습니다. 이 지역을 지나는 온수 배관에 누수가 생기면서 각 세대로 향하는 열 공급이 멈췄습니다. 밤샘 보수 작업이 진행 중인 곳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 보수 작업이 지금 얼마나 진행됐습니까?

<기자>

저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오는 수증기가 보이실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