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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손주 아프다더니"…미용실 찾은 할머니 황당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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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병원 갈 택시비 없다던 할머니의 반전'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토요일 미용실에서 있었던 일'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친한 동생이 운영하는 미용실에서 머리 염색을 하고 있었는데 오후 1시쯤 한 70대 할머니가 들어오더니 말을 걸었다고 설명했는데요.

할머니는 손주가 다쳐 얼른 병원에 가야 하는데 택시비가 없어 곤란하니 1만 원만 빌려달라며, 오후 4시쯤 꼭 갚으러 오겠다고 약속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