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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아저씨가 계속 행패 부려 못 살겠어요"…신고만 140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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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나가는 사람에게 시비를 걸거나, 욕을 하며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그 남성이 주민을 괴롭힌다며, 1년 동안 경찰에 접수된 112신고가 140건이 넘습니다.

CJB 박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군복 위에 형광색 조끼를 입은 50대 남성 A 씨가 도로 한복판에서 무릎을 꿇은 채 고함을 지릅니다.

[받들어 총,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