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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6천 원 아끼려 '엄마 찬스'…구청에 무료주차한 청원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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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의 첫 번째 키워드는 엄마 찬스입니다.

주차비를 아끼려고 구의원인 어머니 명의를 빌린 청원경찰에게 징계가 내려졌다는 기사입니다.

인천 미추홀구 소속 청원경찰 A 씨, 지난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구청에 주차하면서 주차비를 내지 않았습니다.

구의원인 A 씨의 어머니가 의회 직원을 통해 자기 차량 그리고 A 씨의 차량을 무료 주차 대상으로 등록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