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경기 포천서 3t 화물차가 승용차 추돌 후 전복…2명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15일) 낮 3시 10분쯤 경기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의 한 왕복 4차로에서 3t 트럭이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와 신호등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처리를 위해 포천 방향 차로가 전면 통제되면서 30분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트럭 운전자인 60대 남성은 경찰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제어가 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편광현 기자 ghp@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