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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D리포트] 기자회견 나선 90년대생 두 초선 의원…엇갈린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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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 두 초선 의원이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먼저 회견장에 나온 건 90년생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민주진보진영 비례연합정당'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4월 총선을 앞두고 게임의 기본 규칙인 선거제도 개편 논의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민주당에 '범민주 세력의 비례연합정당'을 공식 제안한 겁니다.

정권 심판, 진보적 정권교체를 명분으로 소수 정당의 원내 진출 기회를 더 보장하는 완전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목표로 내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