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정부, 설 성수기 계란 30% 할인 지원…다음 달 8일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제 365]

정부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과 설 성수기에 대비해 계란 가격 안정을 위한 종합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계란 가격의 30%를 할인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특란 30구 기준 소비자 가격은 6천100원 대로 하락했습니다.

정부는 또 농협을 통해 계란 공급량을 늘리고 납품 단가를 내려 대형 마트 등에 공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