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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전람은 18∼21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2024 대구 동아 건축박람회’를 연다. 이 박람회는 전국의 건축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는 대구·경북 지역 최대 규모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 동아전람 누리집에 사전등록하면 무료관람 초청장을 문자로 받을 수 있다.

◇ 국립국악원은 국립국악원의 우수작품을 무대에 올릴 지역 공연장을 모집한다. 지역 순회공연인 ‘국악을 국민속으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올해는 정악단의 ‘필운대 풍류', 무용단의 ‘교방정재' 등 9개 작품이 지역 공연장을 찾아간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연장은 26일까지 국립국악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mus902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 근현대사기념관은 18일 오후 4시에 늦봄 문익환 30주기 특별전 ‘다시 오는 늦봄’ 개막식을 한다. 늦봄 문익환 목사의 30주기를 맞아 그의 일생을 재조명하며,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등 관련 기관들의 다양한 유물과 자료들을 공개한다. 전시는 7월31일까지.

◇ 두산아트센터는 25일까지 2024년 ‘DAC 아티스트'를 공개 모집한다. ‘DAC 아티스트'는 공연 분야 젊은 예술가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작 제작을 위한 공연제작비, 공연장과 연습실 등을 지원한다. 대한민국 국적의 40살 이하로 2편 이상 창작한 개인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누리집(doosanartcenter.com) 참고.

◇ 대구시는 ‘청소년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대구시에 1년 이상 거주하는 9~24살 청소년이 대상이며 구청장, 군수, 학교장, 청소년 관계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선행효행, 창의인재, 푸른성장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추천을 희망하는 기관은 대구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15일∼새달 16일까지 시 청소년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 창원시는 새달 1~8일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렵지만 가족으로부터 돌봄을 받기 어려운 청·중장년(만 19∼64살)에게 돌봄·가사, 병원 동행, 심리지원 등을 제공한다.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을 차등 부과한다. 신청인 본인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신청해야 한다. 신청인 위임장을 받은 친족 또는 이·통장이 대리 신청할 수 있다.

◇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29일 디지털 기술에 미술을 접목하는 국내 유망작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콜라보레이션 세미나 초대전을 연다. 조이(Zoey) 작가가 렌티큘러 방식 작업을 통해 보는 각도마다 다른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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