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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비공개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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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 씨가 경찰에 비공개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번이 2번째 출석인 황 씨는 10시간 넘게 진행된 조사에서 피해자가 촬영 사실을 알고도 거부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고, 여성과 나눈 SNS 대화 내용 등을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피해자 측은 친밀한 대화가 오갔다는 사실만으로 영상 촬영에 동의했다고는 보기 어렵다며 공개적 거짓말로 피해자 명예에 상처를 주는 행태가 유감스럽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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