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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맞춤형 AI 챗봇' 장터 개막…아이디어 벌써 300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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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람처럼 묻고 답하는 챗 GPT가 지난해 전 세계의 관심을 모았죠, 누구나 자신만의 인공지능 대화로봇을 만들어서 사고팔 수 있는 장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벌써 여기에 300만 건 넘는 아이디어가 쏟아졌는데요.

임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학생 김동현 씨는 대학 축제 포스터를 챗GPT로 그렸습니다.

[김동현/챗GPT 이용자 : 꿈의 나라 같고 좀 환상적인 나라 같고 그런 이미지를 좀 디자인해주면 좋겠다, 이렇게 해서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바로 이 그림이 나온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