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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문 닫는 신병교육대…줄어든 병력에 '60만 대군'도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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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막 입대한 훈련병을 교육하는 신병교육대가 줄줄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저출생으로, 병력 자원마저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이러다 국방력은 제대로 유지할 수 있을지 우려가 나오는데, 서경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파주에 있는 육군 1사단 신병교육대 입영식장입니다.

[(부모님께 대하여 경례!) 전진!]

이들은 이곳 신병교육대의 마지막 훈련병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