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다방 업주 연쇄 살해' 이영복 검찰 송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다방 업주 연쇄 살해' 이영복 검찰 송치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오늘(12일) 다방 업주를 연쇄 살해한 이영복을 강도 살인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12월 30일과 지난 4일 고양시 일산서구와 양주시 다방에서 혼자 영업하는 여성 2명을 잇달아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씨는 현장에서 각각 30여만원, 40여만원 등 모두 70여만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이씨는 돈을 훔치다 업주와 실랑이 끝에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상공개가 결정된 이씨는 절도 등 전과 5범 이상으로 지난해 11월 교도소에서 출소해 약 2개월 만에 살인 행각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다방_업주 #연쇄살인 #이영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