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민주당 공관위 첫 회의…"한국 최초 국민참여 공천제 실현"
[앵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4월 총선을 앞두고 오늘 첫 회의를 여는데요.
임혁백 위원장이 활동 계획 등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 함께 보시죠.
[임혁백 /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
안녕하십니까?
22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평화, 안보 그리고 민생을 결정할 정치학에서 이야기하는 중대선거입니다.
이 점에서 더불어민주당의 22대 후보 공천을 관리하게 되어서 무한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처한 현실은 저는 이렇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첫째 민주주의의 위기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검찰 통치로 한국 민주주의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둘째 경제 위기입니다. 윤석열 정권은 경제 실정과 무능으로 대한민국을 1997년 외환 금융위기 전야와 비슷한 경제위기 상황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셋째 국가 소멸 위기입니다. 윤석열 정권은 저출산, 기후변화와 같은 미래 위기를 준비하지 않은 결과 국민들을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요람에서 무덤까지 항구적인 위험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오는 22대 총선은 민주주의 파괴세력, 경제무능 정권,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는 정권과 여당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대통령도 법 기술자이고 여당 비대위원장도 법 기술자입니다.
이러한 검찰 통치 세력에 맞서서 민주주의를 정상으로 되돌려 놓을 수 있는 후보를 공천하여 민주주의의 퇴행을 막겠습니다.
기본적으로 22대 총선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켰던 서민, 중산층, 노동자, 자영업자, 농어민, 장애인, 은퇴한 어르신들 그리고 청년들이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단합하는 축제가 되도록 공천 관리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공천관리의 구호로 '국민이 직접 공천한다'라고 세웠습니다.
이러한 '국민이 직접 공천한다'라는 구호에 맞게 대한민국 최초로 국민 참여 공천제를 실현하겠습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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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4월 총선을 앞두고 오늘 첫 회의를 여는데요.
임혁백 위원장이 활동 계획 등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 함께 보시죠.
[임혁백 /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
안녕하십니까?
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게 된 임혁백입니다.
22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평화, 안보 그리고 민생을 결정할 정치학에서 이야기하는 중대선거입니다.
이 점에서 더불어민주당의 22대 후보 공천을 관리하게 되어서 무한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처한 현실은 저는 이렇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하에서 대한민국은 3중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첫째 민주주의의 위기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검찰 통치로 한국 민주주의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둘째 경제 위기입니다. 윤석열 정권은 경제 실정과 무능으로 대한민국을 1997년 외환 금융위기 전야와 비슷한 경제위기 상황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셋째 국가 소멸 위기입니다. 윤석열 정권은 저출산, 기후변화와 같은 미래 위기를 준비하지 않은 결과 국민들을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요람에서 무덤까지 항구적인 위험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저는 22대 총선을 이렇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오는 22대 총선은 민주주의 파괴세력, 경제무능 정권,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는 정권과 여당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대통령도 법 기술자이고 여당 비대위원장도 법 기술자입니다.
이러한 검찰 통치 세력에 맞서서 민주주의를 정상으로 되돌려 놓을 수 있는 후보를 공천하여 민주주의의 퇴행을 막겠습니다.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관리는 저는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22대 총선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켰던 서민, 중산층, 노동자, 자영업자, 농어민, 장애인, 은퇴한 어르신들 그리고 청년들이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단합하는 축제가 되도록 공천 관리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공천관리의 구호로 '국민이 직접 공천한다'라고 세웠습니다.
이러한 '국민이 직접 공천한다'라는 구호에 맞게 대한민국 최초로 국민 참여 공천제를 실현하겠습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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