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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채권단 동의율 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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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동성 위기에 처한 태영건설의 재무 구조 개선 작업, 워크아웃이 확정됐습니다. 채권단 96.1 퍼센트의 동의를 얻어 가결되면서, 앞으로 채권단의 실사를 거쳐 경영 정상화 방안을 세우게 됩니다.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어제(11일) 제1차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서면제출을 통해 채권단의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 찬반 여부 투표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