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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일본, 노토 강진 특별재해로 지정…피난민 1만명 호텔·여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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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토 강진 특별재해로 지정…피난민 1만명 호텔·여관으로

[뉴스리뷰]

[앵커]

일본 정부가 신속한 복구를 위해 새해 첫날 발생한 강진을 '특별재해'로 지정했습니다.

또 지진으로 피난생활을 하는 주민 1만 명은 호텔과 여관 등 2차 피난소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도쿄에서 박상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일본 정부는 오랜 시간 피난생활을 하는 주민 1만 명을 '2차 피난소'로 옮길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