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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D리포트] 공중에서 펼쳐진 축구대회…CES 드론축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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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처럼 생긴, 이른바 '드론볼'이 울타리 안에서 윙윙거리며 날아다닙니다.

드론볼끼리 격하게 부딪히기도 합니다.

세계 최대 가전, IT 전시회, CES에서 처음으로 드론 축구 대회가 열렸습니다.

5명씩 구성된 두 팀이 대결을 펼치는데, 각자 공격수와 수비수 역할을 맡아 드론볼을 조종합니다.

지름 40cm, 1.1kg의 드론볼이 60cm의 둥근 골대를 통과하면 득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