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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올림픽 과로 대책 마련하라"…프랑스서 경찰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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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리 올림픽을 반년 앞둔 프랑스에서 경찰관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중동 지역 전쟁으로 테러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올림픽까지 열리면 경찰관들의 과로가 심해질 거라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시위대가 2층 버스에 탄 채 파리 시내 대로를 서행합니다.

이들의 손엔 프랑스 국기와 함께 수갑으로 그려진 올림픽 오륜기 등이 들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