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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민주 윤영찬, 탈당 회견 30분 전 "나는 남겠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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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 의원과 함께 탈당을 예고했던 윤영찬 의원은 기자회견 직전 당에 남겠다며 입장을 바꿨습니다. 이를 두고 당내에선 윤 의원이 말한 원칙과 상식 기준이 결국 공천이었느냐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보도에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윤영찬/민주당 의원 (지난해 12월 14일) : 당 대표의 무죄를 믿고 싶지만 많은 국민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직면한 리더십 리스크의 본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