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신림역 흉기 난동' 조선에 사형 구형…"이런 피고인은 처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신림역 인근에서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조선이 반성문에서 감형을 요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해 7월이었죠.

대낮에 서울 신림역 인근에서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을 숨지게 하고 30대 남성 3명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선.

어제(10일) 조 씨에 대한 1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재판부에 사형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