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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고의 없었다" 퇴사하면서 업무 파일 4천여 개 지운 직원,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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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그만두면서 업무용 파일을 지운 30대 직원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한두 개 지운 것도 아니고 무려 4천 개 넘게 삭제했는데요, 관련 기사 함께 보시죠.

인터넷 쇼핑몰 직원 A 씨는 지난 2021년 수익배분 등을 두고 회사와 협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퇴사했습니다.

그런데, 퇴사하면서 회사 구글 계정에 저장된 업무용 파일 4천2백여 개를 삭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