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이슈 오늘의 외교 소식

외교부 "北 말장난·긴장 조성, 스스로 위해 초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외교부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한국을 주적으로 단정하며 전쟁을 피할 생각이 없다고 말한 데 대해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평가 절하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취재진의 관련 질의에 대한민국이 북한을 상대로 먼저 무력을 사용한 적이 없는데도 이를 전제로 '대한민국 초토화'를 운운하는 것은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반도에 인위적으로 긴장을 조성해보려는 시도는 결국 북한 정권 스스로 위해를 초래할 것이라며 정부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무료 신년운세 확인하기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