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 대전에 1058건 응모
복지분야 18%로 최다
최고령 제안자는 93세
복지분야 18%로 최다
최고령 제안자는 93세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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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국민+’ 공약 대전에 총 1058건의 공약이 접수됐다고 10일 밝혔다.
국민의힘은 4월 총선을 앞두고 지난 12월 21일부터 이달 6일까지 17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약을 공모한 바 있다.
분야 별로는 복지가 188건 접수돼 1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생활·안전 131건(12%), 경제 125건(12%), 교육 95건(9%) 순이었다.
공약 제안자 중 최연소는 14세, 최고령은 93세였다.
직업군도 일반 직장인부터 전문직·자영업자·프리랜서·공무원·군인·주부·성직자·농민 등으로 다양했다.
수상작은 공약 파급성·실현 가능성·아이디어 창의성·기존 정책과의 차별성·정책의 공익성 등을 기준으로 당 정책위 수석·전문위원, 보좌진, 공약개발본부 심사를 거쳐 오는 22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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