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뉴스딱] 떨어뜨린 커피 마셨다 '켁켁'…"고춧가루 넘어가는 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유명 커피 전문점의 얼음 음료 속 플라스틱 빨대 일부가 외부의 충격을 받은 후 가루처럼 부서져 고객이 삼키는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달 18일 A 씨는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에 들러 아이스 바닐라라테 1잔을 구입해 유모차 컵 받침대에 싣고 병원으로 향하던 중 실수로 커피를 떨어뜨렸는데요.

이후 다시 커피를 주워 한 모금 마셨던 A 씨는 목구멍으로 굵은 고춧가루와 같은 것들이 잔뜩 넘어가는 느낌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