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3 (수)

안성 산계란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이동제한 명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기 안성시에 있는 한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 있는 산란계 25만 7천 마리에 대한 살처분과 함께 반경 10km 내 농가 28곳에 대한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번 고병원성 AI 확진은 지난해 12월 시작된 동절기 유행 기간 이후 경기 소재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첫 사례입니다.

노동규 기자 laborstar@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