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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D리포트] 반도체 수출 늘었지만, 여행 적자 커져…경상수지 7개월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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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회복되면서 경상수지가 7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는 40억 6천만 달러, 우리 돈 약 5조 3천490억 원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1∼11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274억 3천만 달러로, 2022년 같은 기간보다 약 3억 달러 많습니다.

먼저 수출은 1년 전 같은 달보다 7.0% 늘어 두 달째 증가세를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