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SK텔레콤, CES 2024에 '일상 바꾸는 AI' 전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CES 2024 SK그룹 전시관에서 UAM을 형상화 한 '매직 카펫'에 탑승해 SKT의 AI 기반 친환경 미래교통체계를 체험하는 모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이 9~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일상을 바꾸는 AI(인공지능) 기술들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CES 2024 행사장(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센트럴 홀에 위치한 SK그룹 전시관에 UAM(도심항공교통)을 형상화한 '매직 카펫' 어트랙션을 마련하고 미래 교통체계를 체험하는 새로운 경험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한다.

또 SK ICT 패밀리 데모룸에서는 △미디어 가공·콘텐츠 품질향상 플랫폼 'AI 미디어 스튜디오' △AI 기반 실내외 유동인구 데이터 분석 시스템 '리트머스 플러스' △반려동물 AI 진단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 △로봇, 보안, 미디어, 의료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되는 'AI 퀀텀 카메라' 등 핵심 AI 기술을 소개한다.

이 밖에도 SK텔레콤이 지난 11월 검증에 성공한 액침냉각 기술을 비롯해 SK브로드밴드의 AI 기반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 노하우 등 SK그룹의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을 풀 스택으로 제공하는 고효율 차세대 AI DC(데이터센터) 모델도 이번 데모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머니투데이

SK ICT 패밀리 데모룸에 '차세대 AI DC', 'AI 미디어 스튜디오', '리트머스 플러스', '슈퍼노바', '엑스칼리버' 등 SKT의 다양한 AI 기술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사진제공=SKT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