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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은 10일 오후 7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는 국내외 온라인 음악서비스 사업자의 데이터와 앨범판매량, SNS 데이터를 집계하는 써클차트의 객관적인 데이터틀 기반으로 모든 대중음악 종사자들의 축제를 지향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은 10일 오후 7시 스타티비(STATV), 스포티비(SPOTV)에서 생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서는슈퍼주니어 이특과 스테이씨 시은 그리고 제로베이스원 석매튜가 3MC로 나선다. 이번 시상식의 전신인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여섯 차례 MC로 활약했던 이특은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로 이름이 바뀐 뒤 처음으로 진행을 맡게 됐다. 시은은 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 이어 두 번째로 MC로 나서고, 올해 데뷔한 석매튜는 첫 MC를 맡게 된다.
2021년에 이어 3년 만에 시상식 MC를 맡게 된 이특은 “오랜 시간 함께해서 영광이고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특은 “전 세계의 사랑을 받으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 K팝에게 작지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라며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라 생각해 주시고, 앞으로 저 이특에게도 계속 응원과 사랑을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했다.
2년 만에 MC로 나서는 시은은 “다시 한 번 진행을 맡게 돼 매우 설레고 행복하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보컬, 댄스와 진행능력, 영어 실력을 모두 겸비한 만능돌 시은은 “함께 진행을 맡게 된 이특 선배님, 석매튜님과도 즐거운 추억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아티스트 분들 그리고 팬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생각에 기대되고 설렌다”며 팬들을 위한 좋은 진행을 다짐했다.
지난해 제로베이스원으로 데뷔한 뒤 무대와 예능에서 맹활약 중인 석매튜 역시 “전 세계 K팝 팬분들이 지켜봐 주시는 멋진 시상식에서 MC를 맡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첫 MC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제로즈 그리고 많은 K팝 팬분들과 함께 행복하고 재밌는 시상식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처음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서는 악뮤, 이마세, 키스오브라이브, NCT 드림, 니쥬, 라이즈, 스테이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로베이스원, 박재정, 이찬원, 화사 등 총 13팀이 무대를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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