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전쟁 중단" 출근길 기습시위…미국 내 엇갈리는 여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 뉴욕에서는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아침 출근길에 길을 막고 시위를 벌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뉴욕으로 통하는 주요 길목이 동시에 막히면서 교통이 한동안 마비됐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길어지면서 미국 내 여론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뉴욕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기자>

아침 출근길 뉴욕 시 남부로 들어가는 브루클린 다리를 시위대가 막아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