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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신상 공개 여부 오늘 결정…'변명문 발송' 조력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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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표를 노린 범행 계획을 미리 알고도, 막지 않고 도운 혐의로 70대 남성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구속된 피의자 김 씨가 쓴 변명문을 누군가에게 우편으로 보내주기로 약속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피의자 김 씨의 신상 공개는 오늘(9일) 결정됩니다.

홍승연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구속된 66살 김 모 씨 사건과 관련해 충남 아산에 사는 7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