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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토)

우리 곁에 다가온 'AI 로봇'...눈 맞추며 농담까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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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람처럼 말하고 생각하는 AI 로봇은 이제 더는 공상과학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닌데요,

전시장을 벗어나 이제 우리 일상 곁으로 성큼 다가온 로봇은 대화에 맞춰 농담까지 건네며 사람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동그란 외벽 전체를 스크린으로 덮은 이 건물!

바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은 공연장 '스피어'입니다.

그런데 이 스피어 안에 들어가면 사람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또 다른 주인공이 있습니다.

바로 안내원 역할을 하는 AI 로봇 '아우라'인데요,

사람을 똑 닮은 외형에 자유자재로 표정을 구사하고 관람객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대화를 나눕니다.

또 관람객의 말에 맞춰 농담까지 건네는 수준급 실력을 보여줍니다.

[AI 로봇 '아우라' : 마이애미에서 라스베가스까지 왜 오셨나요?" (도박이요!) 그럼 성공적이었나요? 잭팟을 터뜨렸나요?]

그런데 이 로봇은 2년 전 바로 이곳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처음 선보였던 '아메카'의 후속작입니다.

당시 사람들을 놀라게 한 첨단 로봇이 이제는 일상 안으로 성큼 다가온 겁니다.

곧 열릴 CES 2024에서는 또 어떤 놀라운 기술이 우리의 미래로 다가올지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촬영기자 : 이수연
영상편집 : 오훤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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