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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재명 급습범 도운 70대 체포…"'변명문' 발송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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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표 피습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의자 김 모 씨의 조력자로 70대 남성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김 씨의 범행 직후 '남기는 말'을 어딘가에 우편으로 발송해 주기로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습격한 피의자 66살 김 모 씨를 도운 70대 남성 A 씨를 어제(7일) 충남 아산에서 긴급 체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