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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단독] '흉기 협박' 후 찾아와 번호 요구…그제야 신변 보호 안내 (D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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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옷 차림을 한 여성이 편의점에 들어오더니 돈을 내지 않고 담배와 라이터를 가져갑니다.

점원이 막아서자 들고 있던 흉기를 보여주며 위협합니다.

이어 여성은 신고하려는 점원의 휴대전화를 빼앗고 매장에서 담배까지 피웁니다.

잠시 뒤 점원이 누른 비상벨에 경찰이 출동하자, 흥분한 여성은 점원에게 흉기를 들고 달려듭니다.

경찰이 머뭇거리는 사이 점원이 직접 여성을 밀쳐내고, 그제야 경찰은 여성에게서 흉기를 빼앗아 체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