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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서울 고가주택 지역에 병원 70%↑…특목 · 자사고 진학률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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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저가주택이 모인 지역의 인구 대비 병원과 의사 수가 고가주택 지역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목고·자사고 진학률도 고가주택 군집지가 3배 높았습니다.

노동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토연구원은 지난해 서울 고가주택 군집 지역과 저가주택 군집 지역 사이 교통과 생활, 보건복지와 교육 등 거주환경 격차를 연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