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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뉴스딱] 알바생에 동전 던지고 사과도 없이…"기분 나쁜 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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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쁜 일이 있었다는 이유로 화장품 매장 아르바이트생에게 동전을 집어던진 남성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5일 한 SNS에는 '950원으로 맞아본 사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에 따르면 A 씨는 계산대에서 남성 손님에게 "봉투 사이즈 어떤 걸로 드릴까요?"라고 물었는데요.

이때 손님은 아무 말 없이 거스름돈으로 받은 동전 950원어치를 A 씨에게 던졌고 깜짝 놀란 A 씨의 굳은 모습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