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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주택 잔해 속에서 124시간을 버텼다…90대 기적의 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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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진이 강타한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기적 같은 구조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주인공은 90대 여성입니다. 잔해 속에서 무려 124시간을 버텼습니다.

도쿄에서 박상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강한 빗줄기 속에서 경찰들이 가림막을 설치합니다.

무너진 2층 주택 잔해더미 아래 닷새나 갇혀 있던 90대 여성에게 구조의 손길이 닿았습니다.

[길 열어주세요. 구급차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