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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얼죽아' 반짝인 줄 알았는데…얼음 커피 점점 더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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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따뜻한 커피가 어울리는 계절이지만 이런 날씨에도 아이스 커피만 마시는, 이른바 '얼죽아'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식지 않는 올 겨울 아이스커피의 인기는 수치로도 증명이 됩니다.

김혜민 기자입니다.

<기자>

패딩을 두껍게 껴입고, 장갑을 끼고 있으면서도 아이스커피와 음료를 들고 가는 사람들.

겨울철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이후림/서울 금천구 : 너무 뜨거우면 입도 데고, 입천장이 데는 게 싫어서 아이스(음료)를 먹게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