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30km 먼 학교 갈 판"…동탄 예비고교생 91명 '발 동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인구 감소로 문을 닫는 학교가 잇따르고 있는 와중에 학생들이 학교를 배정받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신도시 일부 지역이 그렇습니다. 동탄 신도시에서는 100명 가까운 학생들이 30km가 넘는 곳으로 통학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손기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동탄 신도시에 거주하는 A 씨는 올해 중학교를 졸업하는 자녀가 특목고를 지원했지만, 불합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