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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총선용 악법" 쌍특검법 거부권 행사…제2부속실 설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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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이 두 특검법이 '총선용 악법'이라며, 거부권 행사 이유를 밝혔는데, 이에 대해 야당은 규탄대회를 열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오전 9시 한덕수 총리 주재 임시국무회의.

15분 만에 재의 요구, 거부권 행사 건의안이 의결됐고 20분 더 지나 대통령 재가 사실이 발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