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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쿵' 소리에 바로 응급처치…옆자리 고교생 구한 공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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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원에서 공부를 하다 갑자기 쓰러진 고등학생이 한 남성의 도움으로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며 같은 학원을 다니던 20대 남성이었는데,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해 목숨을 살려낸 겁니다.

CJB 김세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일 청주의 한 학원 자습실.

책상에 앉아 있는 고등학생의 고개가 뒤로 젖혀지더니 의자가 뒤편으로 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