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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고양·양주 다방 여주인 잇단 피살…57세 남성 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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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밤늦게 홀로 다방을 운영하던 여성 2명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문 확인 결과 두 사건의 범인이 같은 사람인 걸 확인하고, 57살 이 모 씨를 공개수배했습니다.

사공성근 기자입니다.

<기자>

골목길로 경찰 순찰차가 들어옵니다.

경찰차에서 내린 여성이 다급하게 한쪽을 가리키고 경찰들이 따라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