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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정치쇼] 작은 학교가 산골마을 살렸다? "학생보다 학부모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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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한국 ⑧: 폐교직전 학교가 살린 산골마을]
- 학생수 10명 함양 서하초, 지원자 300명 기적
- 마을인구도 50명으로…카페가 사랑방 역할
- 일자리·주택 제공, 학생 보다 학부모에 초점
- 초저출산 속 지방소멸, 유입보다 정착이 중요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1월 5일 (금)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장원 씨 (경남 함양군 주민), 김지원 작가


▷김태현 : 정치쇼 어젠다 시간입니다. 저희가 소멸한국에 대해서 여러 가지 얘기들을 해 드리고 있어요. 워낙 지방의 인구소멸 문제가 크기 때문에 소멸한국에 대한 이야기들을 드리고 있는데요. 오늘도 아마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오늘은 특별히 저희가 두 분을 모셨습니다. 이런 경우가 많지 않은데요. 특별한 케이스가 될 것 같아요. 학교와 마을을 동시에 살릴 수 있었던 성공 요인. 경남 함양의 서하초등학교 얘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골을 살리는 작은 학교'의 저자 김지원 작가와 먼저 이야기 나눠보기로 하지요.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