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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영상] "미성년자라 갚기 어렵다면?"…10만 원 벌려던 '경복궁 낙서범'에 '억대 복구비' 청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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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스프레이 낙서 테러'로 훼손된 경복궁 담장이 복구를 마친 한편, 복원 과정에 쓰인 비용만 1억 원 이상인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문화재청은 가벼운 마음에서 한 낙서라 하더라도 국가유산(문화재)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경복궁 담벼락 낙서범들에게 총 1억 원이 넘는 손해배상 청구를 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는 한편, 재발 방지에도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