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해룡면 해룡산단 내 한 단조 공장에서 보수공사 중 3m 높이의 작업대가 넘어지면서 4명이 추락했다./순천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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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4일 오후 1시 58분쯤 전남 순천시 해룡면 해룡산단 내 단조 공장 내부 보수공사 중 3m 높이 작업대가 넘어지면서 4명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A(55) 씨 등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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