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오정동 폭발사고 현장 침입…절도 벌인 외국인들 잡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달 24일 대전 대덕구에서 큰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식당에서 사용하는 LPG 가스통이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그 폭발 사고 인근 가게에 침입해 물건을 훔친 외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대덕경찰서는 건조물 침입과 특수절도 혐의로 외국인 불법 체류자 2명을 검거해 출입국사무소에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새벽 폭발 사고 여파로 피해를 입은 식당에 무단으로 침입해 밥솥과 맥주 등 약 70만 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