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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사력 다해 살려 내겠다"…"추가 자구안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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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PF 대출 상환 문제로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건설의 채권단 대상 설명회가 오늘(3일) 열렸습니다. 태영 측은, 반드시 살려내겠다며 채권단의 도움을 호소했고 산업은행은 추가 자구안을 요구했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채권단 설명회에 직접 참석한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 회장은 경영진 실책을 사과하며, 재기의 기회를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