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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인천시, 갑진년 첫둥이에 18세까지 1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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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시가 새해부터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8살까지 1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서 광역 지방 자치 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아동-청소년기 지원을 강화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송인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갑진년 새해 첫날, 3.47kg의 건강한 여자아이가 인천의 첫 새해 둥이가 됐습니다.

결혼 후 3년 만에 얻은 터라 엄마 아빠의 감회는 남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