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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3일 서울 강남구 빗썸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4만5000달러를 넘어서며 '새해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테라 사태' 전인 2022년 4월 이후 최고가다. 2024.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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